2026-05-15


시 주석은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두 정상이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XINHUA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이번 방중에 동행한 미국 기업인들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 미국 상공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함께 했다며 이들은 모두 중국을 존중하고 중시한다”며 “나 역시 이들에게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라고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동행한 기업인들을 시 주석에게 한 명씩 차례로 소개했다.
미국 기업인들은 “중국 시장을 매우 중시하며 대중(對中) 비즈니스를 더욱 심화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미국 기업들은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 깊이 참여해 왔으며, 양측 모두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개방의 문은 결코 닫히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미국 기업들의 대중 호혜 협력 강화를 환영하고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더 광활한 발전 전망과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개막식 공식 주제가를 불러 중국인에게도 친숙한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