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항공 촬영으로 내려다본 바탸오반촌 전경이다. 철로와 강줄기를 따라 들어선 붉은 지붕의 민가와 푸른 수영장이 푸르른 녹음 속에 어우러져 있다. 사진/타오이린(陶奕林)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인구와 자원이 대도시로 집중되는 것은 이제 보편적인 현상이 됐다. 많은 접경 지역과 소외된 농촌 마을이 겪고 있는 청년 인구 유출, 지역 활력 저하, 발전 정체 등 문제는 한국에서도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의 위기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오늘날 세계 수많은 국가가 함께 직면한 발전 과제이기도 하다.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돌파구를 찾아낸 이들이 있다. 바로 중국 남서쪽 변방에 있는 윈난(雲南) 훙허(紅河) 하니(哈尼)족 이(彝)족 자치주 허커우(河口) 야오(瑶)족 자치현이다.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이 국경 소도시의 행보가 남다르다. 이들은 지난 10여 년간의 탐색과 실천을 통해 변방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독특한 발전 답안을 제시했다.
1897년 개항과 통상을 시작하고 1910년 윈난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뎬웨(滇越) 철도 개통 뒤 이곳은 중국의 외딴 ‘변방의 끝자락’에서 남서 지역의 국제 허브로 서서히 변모했다. 오늘날 허커우는 여러 민족이 함께 거주하면서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터전일 뿐 아니라 중국의 ‘관문 소도시’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중국과 베트남 교역의 최전선에 우뚝 섰다.
과연 어떤 원동력이 이 100년 역사의 항구 도시를 지리적 ‘말단’에서 새 시대 발전의 ‘최전선’으로 도약하게 만든 것일까? 그리고 이곳의 주민들은 어떻게 삶의 터전 바로 앞에서 안락한 삶과 풍요로운 일상을 일궈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허커우로 향했다.

관광 성수기를 맞아 활기로 가득 찬 바탸오반촌의 실외 워터파크 사진/타오이린
바탸오반촌, 국경 작은 마을의 전환기
허커우 기차역에서 뎬웨 철도 옛터를 따라 북쪽으로 8.5km 달리면 ‘바탸오반(八條半)촌’에 도착한다. 이 마을의 이름은 철도 건설 당시 거리를 재던 단위인 ‘1탸오(條, 1km)’에서 가져와 붙여졌다. 이제 바탸오반촌은 멀리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문화 관광의 핫 플레이스가 됐다.
차로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통과하자, 이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맑은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그 물길을 따라 나무 덱 산책로가 이어진다. 커다란 파초 나무 아래에 있는 현대식 인피니티 풀에서 관광객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마치 열대 남국의 한적한 ‘무릉도원’을 옮겨 놓은 듯한 이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이 고무 재배에만 의존하며 청년들이 떠나버린,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겪던 마을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바탸오반촌에는 한(漢)족, 다이(傣)족, 먀오(苗)족, 야오(瑤)족 등 9개 민족 총 33가구 109명이 살고 있다. 과거 이곳 주민의 주요 수입원은 고무 채취였다. 산간 지역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모기, 해충이 많은 환경에서 노동 강도는 높았고, 수입은 불안정했다. 이 때문에 청년 대부분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났고, 마을에는 노인과 아이들만 남게 됐다. 이대로 방치될 때 바탸오반촌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위축의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컸다.

중국-베트남 철도 대교 사진/허커우현 융합미디어센터 제공
지난 2020년, 마을에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현지 정부는 바탸오반촌을 ‘국경 행복촌’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정책과 재정 지원을 통해 인프라 개선과 발전 경로 규획을 도왔다. 린구이둥(林貴東) 전 촌당지부 서기는 마을 전환을 이끈 핵심 인물이었다. 그는 마을 주민들과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허커우는 연중 무더운 날씨임에도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길 만한 휴식 공간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마을의 산천수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수영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점차 구체화했다.
과거 양돈장이 있던 부지는 인피니티 풀로 탈바꿈됐고 산천수는 정화 시스템을 거쳐 순환 재사용됐다. 시설 완공 뒤 촌민위원회는 기업과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초기 3년간은 마을 공동 기금에 매년 15만 위안(약 334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해 줬으며, 4년 차부터는 수익이 매년 7%씩 증가했다. 해당 기업은 현지 주민 17명을 관광지 운영 인력으로 채용했고,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2500~3000위안 가량 증가했다. 주민들 또한 관광지 자원을 활용해 자기 집 마당에서 바비큐, 친환경 채소, 과일, 쭝쯔(粽子) 등을 판매하며 가구당 연간 약 1만 위안의 추가 소득을 얻었다.
인피니티 풀 개장 뒤 지금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20만 명 이상을 기록했고, 누적 매출은 300만 위안을 돌파했다. 현재 가장 큰 바람은 숙박 및 오락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것이라는 린 전 서기는 “마을에서 올리는 소득이 타지에서 일하며 버는 수입보다 높아지도록 해, 고향을 떠난 청년들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허커우 세관 직원들이 베트남산 수입 커피 원두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허커우현 융합미디어센터 제공
‘국경 주민 상호 교역+현지 가공’,
모두가 나누는 무역의 혜택
바탸오반촌의 변화는 허커우 통상구의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산업 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는 이 활력의 원천을 찾으려 허커우 통상구의 국경 주민 상호 교역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 풍경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널찍한 ‘시장’ 내부는 한산하고 조용했다. 허커우진 베이산(北山) 커뮤니티 당총지부의 리위룽(李玉龍) 서기가 휴대전화를 꺼내 ‘볜후퉁(边互通)’이라는 앱을 열어 보이자, 각종 서비스와 신고 절차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는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거래한다”라고 말했다.
리 서기의 안내를 받아 우리는 베이산 국제 화물 하치장 주차장으로 향했다. 이곳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온 화물차가 가지런히 주차돼 있었다. 작업자들이 베트남 화물차에서 덜 숙성된 바나나와 붉은 용과 상자, 슬리퍼와 섬유유연제 등이 담긴 포대를 내려 중국 화물차로 능숙하게 옮겨 싣고 있었다. 리 서기는 “과거 국경 주민이 국경 간 무역을 하려면 직접 상품 공급처를 찾고 각종 수속까지 스스로 처리해야 했다”라며, “그렇게 해서 버는 수입은 고작 한 건당 약 18~30위안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커뮤니티 당 조직은 흩어져 있던 국경 주민을 모아 ‘상호협력조’를 구성했다. 당 조직은 주민들을 대신해 해외 물품 공급처를 발굴해 연결하고, 구매 가격을 협상하며 화물차 공동 운송 등을 주선했다. 이제 주민들은 앱을 통해 몇 분 만에 국경 거래 신고를 마칠 수 있게 됐으며, 복잡한 통관과 결제 절차 역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다.

부티투(왼쪽)와 왕수이윈 부부 사진/차이멍야오
“이제 주민들은 상호 교역을 한 건 처리할 때마다 실질적으로 60~100위안의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절차도 간편해져 처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리 서기는 우리에게 직접 계산해 보이며 설명해 주었다. 한 가정에서 2~3명이 안정적으로 무역만 할 경우, 매년 6000~7000위안의 수입을 가져올 수 있다. 차량이 있으면 운송 업무를 통해 매달 3000~5000위안을 더 벌 수 있고, 하역 작업에 종사하면 용과 한 트럭 분량을 내릴 때마다 80~100위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허커우진에서는 3000명 이상이 볜후퉁 앱에 가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0여 명이 꾸준히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리 서기는 “물량이 적을 때는 순번제로 배분해 주민들이 골고루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무역이 편리해지고 물량이 대거 반입되자, 허커우 사람들은 이 물량을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고 ‘머물게’ 할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베이산 국제 콜드체인 물류단지 내 커피 원두 가공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베트남에서 수입한 로부스타(Robusta) 커피 원두를 세심하게 선별하고 있었다. 주위취안(朱昱全) 허커우 자퉁완후이(嘉通萬匯) 공급망유한공사 총경리는 “우리는 국경 주민 상호협력조를 통해 수입한 커피 원두를 가공한 뒤 전국 각지로 판매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국경 주민 1인당 1일 거래 한도 8000위안 내 수입 부가가치세 면제 정책을 활용해 기업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국경 주민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생산액이 4000만 위안을 넘었다. 그 배경에는 5000건이 넘는 국경 주민 교역이 있었다. 주 총경리는 “8000위안 규모의 교역 한 건이 완료될 때마다 참여한 국경 주민과 해당 마을 공동체는 65~70위안의 수익을 올리고, 이를 합산하면 지금까지 국경 주민의 소득은 32만 위안 이상 증가한 셈이다”라며, “가공 공장에서 하역과 선별 작업을 맡는 노동자 역시 대부분 현지 주민이나 국경을 넘어 일하러 온 베트남 노동자로 이 또한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경 주민 상호 교역+현지 가공’이라는 혁신 모델은 국경 지역 주민이 발전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동 부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있다. 윈난성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허커우현의 국경 주민 상호 교역 물동량이 34만 t을 기록해 국경 주민의 소득이 1347만 위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숫자 이면에는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된 수많은 가정이 자리하고 있다.

허커우현 인민병원 간호사가 베트남인 환자에게 중의 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허커우현 융합미디어센터 제공
국경을 넘은 생명선과 생활권
통상구를 오가는 수많은 물류는 모두 양국을 연결하는 국경 간 대교를 거쳐 이동한다. 허커우에는 중국과 베트남을 잇는 네 개의 대교 즉 ‘사교연량국(四橋連兩國)’이 있다. 100년의 세월을 품은 중국-베트남 철도 대교가 국경 무역의 산 역사를 묵묵히 증언하고 있다면, 중국-베트남 난시허(南溪河) 도로 대교는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깔끔하게 분리해 통행의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오늘날 여객과 화물 운송을 책임지는 핵심 동맥인 중국-베트남 훙허(紅河) 도로 대교가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중국 바사(坝洒)와 베트남 밧삿을 잇는 훙허 국경 하천 도로 대교까지 완공되면 새로운 개방의 교두보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들 거대한 다리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물류와 무역의 숫자뿐만이 아니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대교의 줄기는 양국 국민의 다채로운 삶과 일상 전반으로 깊숙이 뻗어나가며 내일의 교류를 더 단단하게 이어가고 있다.
허커우 중국-베트남 국경 통상구에서 2k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허커우현 인민병원이 있다. 이 병원의 모든 안내 표지판은 중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3개 언어가 병기돼 있는데, 이는 허커우현 주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적지 않음을 보여준다. 쉬안커우(徐安扣) 원장은 최근 있었던 일화를 하나 소개했다. 춘절(春節, 중국 음력설) 기간에 90세의 베트남 노인이 급성 폐질환으로 생명이 위독해 중국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병원은 즉시 국경 응급 의료 협력 체계를 가동했고 여러 부처가 협력해 통관, 검사, 신고 절차를 대폭 단축했다. 양국의 구급차는 국경 대교 한가운데에서 바로 환자를 인수인계했다. 병원에 도착해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베트남 노인은 고비를 넘겨 건강을 회복했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1952년 설립된 허커우현 인민병원은 줄곧 베트남 환자를 진료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언어, 통관, 결제 등 문제로 국경을 넘어 병원을 찾는 일이 산발적이었으며, 환자들 또한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최근 허커우는 베트남 라오까이성과 여러 차례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총 25차례에 걸쳐 양자 국경 보건 교류 협력을 위한 실무 회담을 이어왔다. 그 결과 체계적이고 신속하며 효율적인 국경 간 진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병원에는 6명의 전문 통역사가 상주해 외국인 환자에게 전 과정에 걸친 언어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이곳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1만 2000여 명에 달했다. 이제는 베트남 환자 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온 환자도 적지 않다. 쉬 원장은 “의술을 행하는 자의 어진 마음에는 국경이 없는 법”이라며, “어느 나라 사람이든 의사 앞에서는 그저 치료가 필요한 환자일 뿐이기에 늘 최선을 다해 치료한다”라고 전했다.

허커우 통상구에서 구급차가 베트남인 환자를 인계해 이하고 있다. 사진/허커우현 융합미디어센터 제공
전문적인 국경 간 의료 통로가 양국 주민의 ‘생명선’을 지키고 있다. 더불어 허커우 거리 곳곳에서 개방과 교류로 수많은 가정이 긴밀하게 연결된 ‘생활권’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이팡(海防) 호텔’을 운영하는 왕수이윈(王水云)과 부티투 부부도 그중 하나다. 남편 왕수이윈은 허커우 현지 주민이고 아내 부티투는 베트남 하이퐁 출신이다. 20여 년 전, 부티투가 가족을 따라 허커우로 장사를 하러 왔다가 두 사람은 서로 알게 돼 사랑에 빠졌고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호텔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호텔은 중국과 베트남 국경 강가 바로 옆에 있으며, 창문을 열면 강 건너 베트남이 한눈에 보인다. 여기에 여주인의 유창한 베트남어가 더해지자 베트남 관광객이 선호하는 숙소가 됐다. 부티투는 “통관이 편리해 베트남 관광객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언어가 안 통하면 내가 통역해서 문제를 해결해 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부부는 1남 1녀를 두었다. 광둥(廣東) 외국어외무대학을 졸업하고 베트남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온 아들은 앞으로 광둥에서 근무하길 희망하고 있다. 딸은 현재 베트남의 한 대학에서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왕수이윈은 “지금은 중국과 베트남 간 왕래가 잦고 기회도 많다. 두 나라 언어를 다 할 수 있으면 취업에도 더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녀들이 어디에서 살든 성실하게 살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중국과 베트남 양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며칠간 허커우에서 취재를 이어가며, 우리는 100년 역사를 지닌 이 통상구가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을은 갈수록 살기 좋아지고 지역 산업은 날로 탄탄해지며 양안의 왕래 또한 한층 밀접해지고 있다. 한때 변방의 끝자락에 불과했던 이곳은 이제 안정된 삶과 생계를 이어가며 다른 나라에서 온 주민과도 화목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개방의 최전선이 됐다.
허커우가 보여준 발전의 궤적은 언제나 인민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 지리적 이점을 실질적인 민생 혜택으로 전환함으로써 국경 지역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었고,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가꿨으며 이웃 국가와의 유대를 더욱 끈끈하게 다진 것이다. 이처럼 민생을 중심에 두고 개방을 경로로 삼는 발전 모델은 유사한 발전 과제를 안고 있는 주변 국가들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와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개막식 공식 주제가를 불러 중국인에게도 친숙한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